이 모임의 기획자인 박정은과 바림은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에서 처음 만났고, 축제 이후 지속되는 후속 모임의 부재와 퀴어가 주제인 독서 모임이나 영화감상 모임이 부족함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한국 사회는 혐오가 만연하며, 특히 퀴어에 대한 혐오는 이루 말로 할 수 없기에 한국사회라는 아포칼립스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하고자 이 모임을 기획했습니다.책은 퀴어아포칼립스 (시우 저), 영화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개폐막작/상영작 중에서 선정했습니다. 한 회씩 돌아가며 책과 영화를 통해이야기를 나누고,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im···
문화재단 >
문화예술정보 >
문화예술소식 >
전국곳곳 문화행사
검색된 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