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과 한국인 작가들의 모임인 Gwagnju Artist Collective(GAC)에서 기초를 다시 다지고 싶은 작가들과 그림을 배우고 싶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드로잉과 색상에 대한 워크샵을 광주국제교류센터 내의 GIC 갤러리에서 진행합니다. 그림에 관심있는 분들은 영어로 진행되는 워크샵에 참여하셔서 영어도 배우고 그림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으세요. 기간: 2011. 6. 11 ~ 7. 9, 오후 1시 ~ 3시 (매주 토요일, 5회) 장소: 광주국제교류센터 내 GIC 갤러리···

Tree of Culture 2011, Seoul < Nomadic Signals from past to present :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유목적 신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움문화예술기획연구회(이하 다움)는 1998년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법인으로 한국적 문화기획 및 예술경영의 토대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2008년 이후부터는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인류의 오래된 정신적 자산과 문화의 가치를 현대 문화기획 현장에 풍요롭게 적용하고자 인류문화창고 프로젝트를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Tree of Cultu···

벌써 세번째이다. 한달에 한 번이라지만 정말이지 금새 돌아온다. 역시나 달거리는 기다려진다. 기다림에 지칠 즈음 달거리는 어김없이 곁으로 살짝 다가온다. 명창의 소리마실이 눈에 선하고 샌드 애니메이션이 눈에 선하게 떠오른지라 그날만은 약속을 잡을 수가 없다. 이맘때쯤 이걸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공연은 아무리 즐겨도 질림이 없다. 어쩌면 늘 먹어도 질림이 없는 밥과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 뿌연 무대가 벌써 분위기를 잡는다. 5월 김원중의 달거리 주제는 '그리움'이다. 인생살이의 웃고 울음이 모두다 그리움이다. 노래로 그림···

벌써 세번째이다. 한달에 한 번이라지만 정말이지 금새 돌아온다. 역시나 달거리는 기다려진다. 기다림에 지칠 즈음 달거리는 어김없이 곁으로 살짝 다가온다. 명창의 소리마실이 눈에 선하고 샌드 애니메이션이 눈에 선하게 떠오른지라 그날만은 약속을 잡을 수가 없다. 이맘때쯤 이걸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공연은 아무리 즐겨도 질림이 없다. 어쩌면 늘 먹어도 질림이 없는 밥과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 뿌연 무대가 벌써 분위기를 잡는다. 5월 김원중의 달거리 주제는 '그리움'이다. 인생살이의 웃고 울음이 모두다 그리움이다. 노래로 그림···

충장로 구시청 사거리는 젊음이 넘치는 곳입니다.. 시간대별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대신 중앙에 간소한 원형 무대를 설치.. 젊은 예술인과 학생들이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광주문화재단에서는 각 중·고·대학교 별로 뮤직밴드나 춤 동아리 등을 섭외하여 인디밴드나 언더그라운드 공연을 활성화 시키는 거죠.. 평소 삭막한 거리를 거리의 예술가로 한번 체워보는 기획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