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메기 ; 멈추지 않게 하는 힘》_예술공간집
멈추지 않게 만드는 힘은 언제나 편안함에서 오지 않는다.
불안, 질문, 의심, 타자의 시선—
우리 안의 긴장은 때로 스스로를 앞으로 밀어낸다.
이번 전시는 ‘메기효과(Catfish Effect)’를 은유로 삼아,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을 흔들고 긴장시키는 지점,
그리고 그 긴장이 어떻게 작업과 존재의 방식으로 드러나는지를 살펴본다.
메기는 더 이상 외부의 경쟁이나 자극이 아니다.
규범에서 어긋나는 순간의 균열,
완결되지 않은 불안,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자아,
그리고 끝내 마주하게 되는 ‘나 자신’.
《존재의 메기 ; 멈추지 않게 하는 힘》은
긴장을 제거하지 않고 유지하는 상태,
존재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순간을 포착한다.
그리고 관객에게 묻는다.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메기는 무엇입니까?”
📍 전시 기간
Part.2 | 2026. 2. 11.(수) – 2. 28.(토)
※ 매주 월요일 휴관
📍 Part.2 참여작가
권예솔 · 김건 · 박우인 · 송미경 · 유가은 ·
윤성민 · 윤중훈 · 정찬헌 · 조성민 · 하도훈
📍 작가 워크숍
〈당신의 메기는 무엇입니까?〉
2026. 2. 26.(목) 14:00–17:00
※ 소규모 예약제 진행
이 전시는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지역문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지원받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