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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DJ와 함께 떠나는 한 여름의 세계음악여행 2021 빛고을뮤직페스티벌

작성일2021-08-03

구분 안내

2021 빛고을 뮤직 페스티벌 BITGOEUL MUSIC FESTIVAL DJ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의 세계 음악여행 2021 유쾌하고 재미있는 유럽음악 여행 기획/연출 장욕석 DJ(MC) 문형식 8. 09. MON 라 벤타나 칸초네, 이탈리아의 소울 푸드 8.10 TUE 브루나, 나희경 새로운 음악의 물결, 보사노바 8. 11. WED 임미성 · 허성우 재즈앙상블 상송, 프랑스의 영혼 8. 12. THU 로페스타 집시밴드 유럽음악의 지도, 집시음악 8. 13 FRI 최고은 하이랜더가 사랑한 음악, 켈트음악 2021. 8. 9 MON ~ 13 FRI 19:30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입장료 5,000원 문의 062-670-7952 MON 9. 09. 19:30 라 벤타나 [칸초네(Canzione)] 칸초네, 이탈리아의 소울 푸드 출연 Accordion 정태호 Piano 박영기 Bass 최인환 Percussion 김정균 Violin 송정민 Tenor (Specil Guest) 유채훈(라포엠) 출연진 소개 재즈 연주자들인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 피아니스트 박영기, 베이스 최인환으로 이루어진 그룹.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LIG아트홀 ’클럽 에반스데이‘(2008), 한강 클럽 페스티벌NEXT Floor08(2008), 제6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2009), LIG아트홀 ’인디 콘서트‘(2010),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2010)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무대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2008년 첫 앨범 [Como El Tango, Como El Jazz]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재즈 & 크로스오버 음반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0년 두 번째 앨범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을 발표하여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재즈 & 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공연활동과 세 번째 앨범[Orquesta Ventana]를 발표하여 KBS1’열림음악회,‘EBS스페이스’ 공감 등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2016 두 곡의 오리지널을 수록한 싱글 앨범 [Interlud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칸초네(이탈리아어 : canzone)라는 말은 ‘노래’라는 뜻. 프랑스어로는 ‘상송’. 유럽에서 가장 노래를 사랑하는 이탈리아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칸초네의 정수를 한국의 대표적인 월드뮤직 뮤지션인 라 벤타나가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선보임. 우리나라에 알려진 대표적인 칸초네를 선사한다. -Bicyle –Roma nun fa la stupida stasera -La luna si vesta d’argento -Tu vuo –Nocturna/Por una cabeza –Jalousie –Parla piu piano –O sole mio –Caruso –Serenata celeste TUE 8. 10. 19:30 브루나 [보사노바(Bossanova)] 새로운 음악의 물결, 보사노바 출연 Vocal & Guitar 솜다 Flute, Brazil Percussion 이기현 Accordion & Piano 주닝냐 Brazil Percussion Mia Cavaquinho 손원진 출연진 소개 브라질의 나른한 오후를 노래하는 보사노바 듀오 브루나. ‘브라질 음악을 모던하게 풀어낸 음악, 보사노바’라는 새로운 정의 위에 브루나만의 따뜻하고 천진한 느낌을 더하여 그들만의 유니크한 서사를 풀어내고 있는 듀오이다. 지난 18년 첫 EP 앨범 ‘Uma Carta’의 발매를 시작으로, 기존 보사노바의 한계를 지우고 영역을 넓혀나가려는 온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나른함, 포근함, 살랑이는 바닷바람. 나일론 기타와 플롯으로 브루나가 그려낼 리오 데자네이루의 나른한 오후를 기대해보자. 프로그램 보사노바(Bossanova)란 ‘새로운 물결’이란 뜻으로 60년대 브라질의 새로운 음악운동으로 만들어진 혁신적인 음악이었음. 삼바와 재즈가 결합된 퓨전으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주앙 질베르토’가 발전시켰으며 세계로 전파됨. 대한민국의 유일의 보사노바 전문밴드 브루나와 보사노바 아티스트 ‘나희경’이 보사노바의 ABC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청혼 (원곡 : 이소라)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브루나) -파랑새 (브루나) -오후에 쌈바 (브루나) -Chega de saudade (A. C. Jobim) -Palpite Infeliz (Noel Rosa) -O mundo é um moinho (Cartola) TUE 8. 10. 19:30 나희경 [보사노바(Bossanova)] 새로운 음악의 물결, 보사노바 출연 Vocal & Classical Guitar 나희경 Classical Guitar 박윤우 Cello 최정욱 출연진 소개 “달콤할뿐더러 무척이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Antonio Carlos Jobim과 더불어 보사노바의 시대를 열었던 보사노바 1세대 Roberto Menescal은 나희경의 목소리를 이렇게 칭한다. 2010년 보싸다방 EP [찾아가기]를 발표하면서 정식 데뷔한 나희경은 이후 보사노바의 탄생지인 브라질 Rio de Janeiro 로 건너가 역사적인 보사노바 전문 공연장 Vinicius bar 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솔로로 데뷔, 현지에서의 투어 공연과 음악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들을 쌓아왔다. 2011년 정규 1집 [HEENA]를 시작으로 2018년 정규 4집 [AMORA]를 발표하기전까지, 브라질리언 재즈와 MPM를 대표하는 거장 Ivan Lins를 비롯하여 Celso Fonseca, Leila Pinheiro, Oswaldo Montenegro, Jaques Morelenbaum 등 다양한 브라질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본 공연에서는 현악기 위주의 구성으로 더 섬세한 감각의 보사노바를 연주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보사노바(Bossanova)란 ‘새로운물결’이란 뜻으로 60년대 브라질의 새로운 음악운동으로 만들어진 혁신적인 음악이었음. 삼바와 재즈가 결합된 퓨전으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주앙 질베르토’가 발전시켰으며 세계로 전파됨. 대한민국의 유일의 보사노바 전문밴드 브루나와 보사노바 아티슽 ‘나희경’이 보사노바의 ABC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Corcovado –Garota de Ipanema (Girl from Ipanema) -Deasfinado –Eu Sei Que Vou Te Amar –Samba em Preludio –Wave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람 –여행의 시작 –Chega de Saudade –Manha de Carnaval (Black Orpheus) THU 8. 12. 19:30 로페스타 집시밴드 [집시음악] 유럽음악의 지도, 집시음악 출연 Guitar 홍이삭 Guitar 남유찬 Bass 최형준 Vibraphone 김광섭 Cajon 하종혁 Violin 유중훈 출연진 소개 ROFESTA(로페스타)는 Romani(집시)와 Festa(축제)의 합성어로 ‘집시의 축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화려하고 정열적이면서도 그 내면의 애절함과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는 집시들의 음악을 통해 ‘자유’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Spanish Flamenco’, ‘French Gypsy Jazz’ 등의 유럽의 ‘정통 집시음악’을 필두로 ‘로페스타’만의 색깔로 편곡하고 자곡한 ‘퓨전 집시음악’을 위주로 활동하며, 2017년 결성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무대와 다수의 기획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3여년의 시간동안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집시 음악을 알리고 있다. 프로그램 ‘집시’는 고대부터 인도 북부지방에서 유럽으로 이주해 근대에 이르러 각 유럽 전역에 퍼짐. 집시의 음악은 정착한 현지의 음악과 결합하여 새로운 음악을 낳음. 특히 발칸반도의 집시음악은 가장 집시다운 음악의 원형을 유지해온 음악임. 국내 최고의 집시 음악 밴드인 ‘로페스타 집시밴드’가 집시음악의 정수를 관객에게 선보임 –Romani –Balcon De Europa –Orage sky Highway –Cuarentena –12월의 적막 –몽마르뜨언덕의 회전목마 –Sweet Amore –Gypsy Groovin –Made in france –Bossa Dorado –Billie Jeans WED 8. 11. 19:30 임미성 · 허성우 재즈앙상플 [샹송(Chanson)] 샹송, 프랑스의 영혼 출연 Leader/Jazz Vocalist 임미성 Composer / Piano 허성우 Bass 최민호 Drum 김윤태 Flute 윤혜진 Clarinet 차민규 Accordion 박혜리 출연진 소개 임미성 · 허성우 재즈앙상블은 2004년 프랑스 유학시절 파리국제재즈페스티벌 Jazzy colors Int’l Jazz Festival de Paris에서 발표한 ‘공무도하가’가 올해 가장 주목 받아야 할 노래‘를 수상한 이후 한국 고대설화에서 현대시에 이르는 우리문학의 원형텍스트를 그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며 Europian Contemporari Jazz로 재탄생 시키는 독창적인 음악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5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 프랑스 초청으로 유서 깊은 Sunris/Sunset 공연, 2016년 세계미학자대회 특별공연, 2018년 ’Pink Island Projet 베를린 초청공연 등 연주활동과 함께 Korean Poetic Jazz 프로젝트를 통해 제1집앨범 ‘바리공주’, 제2집앨범 ‘용비어천가’, 제3집앨범 ‘ 오감도’를 발매하며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하였다. 프로그램 ‘어느 여름날 파리의 상젤리제 거리를 거닐며 파리지엔의 장밋빛 인생을 느껴보는 상송재즈 Chanson Jazz의 시간!’ 이탈리아 칸초네와 더불어 유럽음악을 대표하는 상송은 중세 때부터 ‘시에 음률을 가미해 부르던 노래’라는 뜻으로 프랑스 서민들의 정서 대변하고 있다. <임미성·허성우 재즈앙상블>의 뮤지션들이 귀에 익숙한 상송을 유로피안 재즈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Sous le ciel de PARIS 파리의 하늘 밑 –Les Champs-Elyees 상젤리제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Les Parapluis de Cherboug 쉘부르의 우산 –Comment te dire Adiue 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할까요 –Que Reste-t-il de nos Amours 우리의 사랑엔 무엇이 남았을까요? -A Cliff 절벽 (Korean Poetic Jazz) FRI 8. 13. 19:30 최고은 [켈틱음악] 하이랜더가 사랑한 음악, 켈틱음악 출연 Vocal & Guitar 최고은 Drums 민상용 Guitar & Bass 황현우 Guitar & Bass 박상흠 Violin 주소영 출연진 소개 진심 어린 목소리에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포크, 팝, 재즈, 국악 등의 장르의 경계 없는 음악을 하며 솔로에서 밴드 사운드를 아우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녔다. 국내에서 ‘포크계의 나윤선’으로 비유되는 최고은은, 일본 후지TV의 아시아 4개국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발굴 프로그램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 최종 우승 및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dp 국내에서 유일하게 3차례 러브콜을 받았다. 해외에서는 ‘죠니포크(Joni-folk)’로 소개되는 국보급 싱어송라이터이다. 정규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사전에 색깔이 서로 다른 3장의 EP를 시리즈로 발매하며 음악적 내연과 외연을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 프로그램 켈틱 음악(cELTIC MUSIC)은 켈트 문화권인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콘월, 브르타뉴, 갈리시아에서 부르고, 연주되는 음악을 뜻함. 민족 음악의 색채가 강한 것이 특징이며 20세기 중반 이후 아일랜드 뮤지션들에 의해 세계의 월드뮤직으로 각광을 받음.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광주출신 ‘최고은’이 밴드와 함께 켈틱 음악의 정수를 관객에게 선보일 것이다. -Open the door –Queen & Slave –El Condor Pase –친구를 만난 기쁨 –Sunrise –Nostalgia –Amazing Grace –홀로아리랑 –Teardrop –Monster –가야 –Santa Claus’ Time –Storm –Highlander 2021빛고을페스티벌 BITGOEUL MUSIC FESTIVAL  오시는길 대중교통 버스 광주공원 금남59, 마을713 향교 매월06, 진월07, 수완12, 지원45, 송암74, 대촌170 지하철 금남로 4가역 2번 출구 광주공원 방면 도보로 600m 주차 빛고을시민문화관 B1, B2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빛고을뮤직페스티벌 “DJ와 함께 떠나는 한 여름의 세계음악여행

유쾌하고 재미있는 유럽음악여행 이라는 주제에 맞춰 월드뮤직·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5일동안 5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인다. 또한 모든 공연에 DJ(MC) 문형식 씨가 출연해 음악에 대한 해설도 진행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5개 공연은 89() 라 벤타나 칸초네, 이탈리아의 소울푸드810() 브루나, 나희경 새로운 음악의 물결, 보사노바811() 임미성·허성우 재즈앙상블 샹송, 프랑스의 영혼812() 로페스타 집시밴드 유럽음악의 지도, 집시음악813() 최고은 하이랜더가 사랑한 음악, 켈트음악등이다. 모두 오후730분에 진행된다.

 

🔹일시 : 2021.8.9.(월) ~ 8.13.(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
🔹입장료 : 5,000원(선착순 265명, 7세 이상 관람가)
🔹예매 : 티켓링크(티켓링크 (ticketlink.co.kr))

🔹문의 : 062-670-7952
* 입장전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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