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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1 아트광주 조직위원회 1차 회의

작성일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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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 자

조회 2604

2011 아트광주 조직위원회 1차 회의 “아시아미술시장과 경쟁하는 젊은 아트페어로” 대중 친화형 ․ 영 아티스트 ․ 디자인 가미 차별화 8월31일~9월4일 개최, 6월 참여화랑 1차 선정 ■ 광주국제아트페어 ‘2011아트광주’가 젊은 작가와 신진 화랑을 발굴하여 새로운 미술시장을 개척하는 젊고 신선한 아트 페어로 추진된다. ■ 광주문화재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회의실에서 2011아트광주조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영달 조직위원장(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을 비롯, 박선정 부위원장(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김국웅(우리로광통신(주) 대표이사), 박지택(광주시립미술관 관장), 박흥석(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조창현(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임의수(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아트광주’ 운영주체가 (재)광주비엔날레에서 광주문화재단으로 이관된 후 TF팀을 구성해 진행해온 ‘2011아트광주’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2011아트광주 기본 구상안을 검토, 확정했다. ■ 기본구상안은 광주문화재단의 출범 비전에 맞도록 문화예술 현장 활성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홍콩, 북경, 상하이 아트페어 등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미술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또 △미술과 일상이 통합된 대중친화적인 페어 △신진 작가와 신진 화랑 등 미술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이들에게 진입 기회를 주고 새로운 미술시장을 개척하는 Young Art Fair △기업과 신흥 디자이너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쇼케이스 등 3가지 핵심 방안이 제시됐다. ■ 2011아트광주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국내외 상업 갤러리 부스를 중심으로 열리며 부대행사로 유망 신인 디자이너(Emerging Designer) 쇼케이스, Young Art 디자인 관련 특별전, 관객참여 프로그램 및 이벤트, 국제 미술시장 관련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2월 말까지 행사기획안을 확정한 뒤 늦어도 6월중으로는 1차 참여화랑 리스트를 결정할 계획이다. ■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재계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위원을 추가 영입해 20인 가량으로 조직위원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미술계 인사 10인 이내의 집행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실행조직으로 운영하는 한편 전시, 홍보 등 아트페어 운영 실무를 순발력 있게 실행해 나갈 사무국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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