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신청과정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노출 사건에 대한 사과문>
코로나 피해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사업 추진과정에서
신청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8월24일 0시3분경 동시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비밀글 체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고
당시 접수 중인 신청자 일부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습니다.
0시25분경 재단 담당자는 홈페이지 관리 업체에 연락하여 시스템 오류를 바로잡도록 조치했고
이후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에 신고절차를 진행한 상황입니다.
현재 개인 정보가 노출되었다고 예상되는 분들이 파악되는 대로 개인정보 보호법 제39조의4(개인정보 유출 등의 통지ㆍ신고에 대한 특례) 제1항에 의거 이용자에게 해당 상황을 통지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정보 유출 사례 등에 대한 직원 교육, 홈페이지 등 서버시스템 보완 등의 조치를 강화해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