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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행사] (20일) '풍류달빛공연'

작성일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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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종료

제1회 풍류달빛공연

달,별,바람의 소리

 

2017.5.20.(토) 오후7시 한국가사문학관

 

 

풍류남도나들이사업의 하나인 이번 공연은 , , 바람의 소리를 주제로 전통 판소리와 함께 국악 뮤지컬·퓨전국악 연주곡들을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단원인 소리꾼 조엘라가 춘향가 중 이별가로 공연을 연다. 이어서 창작 국악 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판소리 햄릿등에서 선보인 젊은 감각의 유쾌한 국악 창작곡과 더불어 우리 판소리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들을 뮤지컬 배우 원성준 씨가 출연해 함께 공연한다.

 

재즈·즉흥음악·월드뮤직을 섭렵한 젊은 국악 연주자 한충은 씨와 연주단체 포레스트는 퓨전 국악 연주를 선보인다.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대금·소금의 매력을 현대 감성으로 풀어낸 ‘Morning’, 전통음악 여민락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곡 별이 내린 숲 신여민락’, 시나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람의 춤 신시나위&새야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 사회는 국악인 김나니 씨가 진행한다. 김나니 씨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바꿔낸 퓨전 국악 판소리로 과거 KBS2 ‘12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창작 판소리 난감하네공연도 선보인다.

 

풍류 달빛공연은 풍류남도 나들이 사업의 하나로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 지난해까지는 소쇄원에서 진행됐으나, 소쇄원 석축 공사로 올해는 한국가사문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20일 공연을 시작으로 78·812·107일 한국가사문학관, 617·99일 식영정 등 총6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풍류달빛공연MBC‘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전국과 지역에 방송된다. 오는 20일 첫 공연은 63일 오전 5시 전국, 611·18일 오전 840분 지역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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