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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英에든버러 기자단 '자스민 광주' 등 광주 문화현장 취재

작성일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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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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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광주'에서 광주의 아픔 역사 보인다

英에든버러 기자단 "광주 문화예술 산업에 깊은 감명"  

 

영국 에든버러 언론계에서 문화예술.관광 부문 주요 인사로 활약중인 기자단 3명이 5박 6일간의 광주 취재를 마치고 오늘 귀국했다.

Universal Arts 소속으로 에든버러 언론계 저명 인사인 페트리샤 맥귀네스(Trish McGuiness)를 단장으로 현재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아나 번사이드(Anna Burnside), 마크 브라운(Mark Brown) 등 기자단 세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 문화 예술 산업의 중심부 곳곳을 취재했다. 

에든버러 기자단은 17일 오전 에든버러 페스티벌 초청작인 '자스민광주'의 리허설 취재를 시작으로 5.18묘역 참배, 강운태 광주시장 인터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방문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대대인예술시장과 미디어 아트 작가 이이남 씨의 작업실 등 실제 예술인들이 있는 현장을 찾기도 하고, 방문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5·18기념재단 이사장 인터뷰를 비롯해 5·18 자유공원, U대회 조직위, 광주비엔날레 등을 방문하며 광주 문화예술 현장 곳곳의 모습을 담았다.

페트리샤 단장은 “에든버러시 초청 특별공연작인 ‘자스민 광주’ 연습장면에서 광주의 아픔과 역사성을 보았다”며 “광주의 풍부한 문화·예술, 문화산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에든버러 기자단의 이번 방문으로 오는 8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자스민 광주' 공연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또한 축제를 시작으로 문화 경제 분야 전반으로의 교류 확대를 약속한 광주시와 에든버러시 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에든버러 기자단 3인>

○ 페트리샤 맥귀네스(Trish McGuiness)
현 Universal Arts 소속으로 에든버러 언론계의 저명인사. 20년 동안 에든버러 페스티벌 국제협력 업무를 수행해온 페스티벌․예술관련 전문가로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부문 기사에도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 아나 번사이드(Anna Burnside)
현 전문 프리랜서. 전 The Sunday Times소속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손꼽히는 저명 기자로서 예술․관광부문 취재전문가이다. The Scotsman과 Scotland on Sunday 등에 광주에 관련된 기사를 기고할 예정이다.
 
○ 마크 브라운(Mark Brown)
현 전문 프리랜서. The Herald, Sunday Herald 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The Telegraph, New Statesman and BBC Radio Scotland - The Culture Café 등과 기사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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