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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문화의집KOUS 수요상설공연[타악]

작성일2007-07-27

작성자 K * * S

조회 2394

2007 KOUS 해설이있는 흥겨운 우리무대 타악공연 '쇠소리 북통소리' 태동,그 신명의 마당으로 ▶공연내용◀ 1.모듬북 합주 전통 북을 개량해 음높이를 조절하여 여러 대의 북을 놓고 연주하기에 다양한 리듬을 연주할수 있을 뿐만아니라,마치 타악기에서 선율을 연주하는 느낌을 주어 박진감이 넘치며 화려하게 연주된다. 2.좌룡활쏘다 판소리 다섯바탕 중 영웅들의 이야기와 전쟁 이야기를 다룬 적벽가는 다른 여느 바탕보다도 흥미진진하며 스펙타클한 부분이 많다. 적벽가의 좌룡활쏘는 대목은 이야기 구성과 장단의 붙임새가 재미있다.오늘 연주는 전통판소리의 고수와 창자만이 아닌 서양타악기들과 신디 그리고 소리가 함께 하는 새로운 모습의 판소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한다. 3.설장고와 사물놀이 설장고놀이는 장고에 능한 상장고 같은 이가 혼자 나와,서서 장고를 치면서 여러 가지 춤사위나 자기만의 독특한 버슴새 등을 보여주는 식이다.오늘 연주되는 곡은 기존의 설장고 가락에서 박을 더 세밀하게 나눠 연주되어 화려하고 웅장한 장고의 묘미를 느낄수있다. 4.한량무 백색도포에 검은 갓을 쓰고 흰 부채로 얼굴을 가린 청빈한 선비가 무대에 앉아 그옛날을회상한다. 학이 날개짓 하듯 가볍게 도약해 무대를 어루어 만진다.도포 자락을 걷어 올리는 춤사위와 그 휘날림은 한 마리의 학이 고운 자태를 드러내는 듯 하다.한량무는 선비의춤으로,한량의 풍류객들이 즐겼던 우리 고유의 민속춤이다. 5.선반 사물 판굿 앉은반 사물놀이가 음악적 면을 강조하고 있다면 판굿은 놀이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판굿에서 사물잽이들은 끝없는 신명과 터질 듯한 몸짓으로 온 몸과 마음을 내던진다. 자기가 치고 있는 가락에 얹힌 발딛음과 상모의 사위가 하나가 되어서 다른 잽이의 그것과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그래야 듣는 이와 더욱 크게 하나가 되어 천지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게 되니 실로 사물놀이의 백미라 할수있다. ▶공연일정◀ 8월 1일 태동 그신명의 마당으로-태동연희단 8월 8일 인디라1th-울림의 시작-타악퍼포먼스 인디라 8월22일 전통타악과 서양타악 그리고 무악의만남-중악타악단 8월29일 타악콘서트'무한경계-여성 전통타악그룹 동천 9월 5일 천년의 흥! '자유의 울림-풍장21예술단 9월12일 허튼판-노름마치 9월19일 Korea Mega Power광개토-광개토 사물놀이 9월26일 넌버벌 전통타악 리츄얼 굿 퍼포먼스-제의와놀이KOTTI ▶ 공연일시 ◀ 공연제목 : 소리소통,쇠소리 북통소리! 날 짜 : 2007년 8월 1일 수요일 저녁7시30분 장 소 : 한국문화의집 코우스(KOUS) 입 장 료 : 인터넷예약(무료) 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의사항 : 02) 567 - 697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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