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07 성남문화재단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나눔이 즐거운 아트풀 풀장환상
작성일2007-11-18
작성자 풀 * * 상
조회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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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lass=tex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width=30></TD> <TD> <TABLE class=text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Color=#dfdfdf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1>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width="70%"> <TABLE class=tex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FONT-FAMILY: 돋움" height=30></TD> <TR> <TD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FONT-FAMILY: 돋움"> <DIV> </DIV> <DIV> 성남 은행동 주공아파트 안의 야외수영장에서는 </DIV> <DIV><STRONG><FONT color=#0162f4> 색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DIV></STRONG>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문을 닫게 된 수영장에는 물 대신 즐거운 나눔이 가득 넘치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소란이 담 밖으로 넘어가지요.
낙엽이 깔린 공터에 불을 피우고 음악을 들으며 와인 한잔을 할 수도 있구요.
낡은 물품을 들고 벼룩시장을 열고,
추위에 이가 떨려도 함께 풀장에 모여 영화를 볼 수도 있어요.
은행주공에는 책읽어주는 낄낄마녀가 살아요. 처음 안양YMCA에서 작은도서관 운동을 하시는 신지은선생님과
함께 했던 책읽어주기 퍼포먼스가 우리동네 어머니들을 중심으로 다시 꾸려졌죠.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낄낄마녀가 될까 함께 고민하는 ‘팀’이 되었지요.
은행주공 자원활동가들은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풀장의 서포터랍니다.
이 추운날 얇디 얇은 티 한장 걸치고 목이 아프도록 소리를 질러대며
풀장을 뛰어노는 것도 풀장의 에너지지만요,
그러나 어디 얘들이 놀기만 하는 줄 아나요?
가발을 쓰고 동네를 돌며 홍보퍼포먼스를 펼치고,
청소도 하고, 풀장주변을 예쁘게 꾸미고, 풀장놀이터 군기반장도 도맡아 하지요.
그뿐인가요. 씨네풀 담요극장을 만드는 씨네풀 사람들,
은행동UCC를 만들어 낼 미디어수다방의 주부들과 중학생UCC의 학생들,
은행주공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낼 생태체험 참가자들,
아이들끼리 어머니들끼리 눈빛과 수다가 통하는 나만의 책만들기 참여자들,
물레에서 빙글 돌아가는 점토에 손 한번 닿는 것으로도
까르르 기뻐하는 물레가 환상이야에 참석한 어린이들 그리고 주부님들,
그리고 풀장에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초등학생, 중학생, 주부 자원활동가들.
풀장에 색색의 즐거움을 함께 채우고 나누지요.
이 밖에도 은행주공 주민들이 뽁짝뽁짝 만들어가는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지,
풀장환상 뉴스레터 2호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은행동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풀장환상'이 뭐하는 곳인지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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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환상 www.art-pool.or.kr 문의 031-735-0777
2007 성남문화재단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나눔이 즐거운 아트풀 풀장환상 <FONT color=#ebebeb> 주 최 성 남 문 화 재 단 후 원 성 남 시 예 술 감 독 박 찬 국(밀머리미술학교) </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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