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극단마임] 정기공연92회 "두사람"
작성일2008-02-15
작성자 최 * 정
조회 2066
두사람’은 이 시대 중년의 남성들이 안고 있는 생의 문제를 현실감 있게 재조명한 작품입니다.
연극 혹은 축제 문화는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두사람
날 짜 : 2008년 3월 12일(수) ~ 3월18일(화)
시 간 : 평일, 토요일 오후7시 / 일요일 오후4시
장 소 : 작은극장 돌체
주 최 : 극단마임
연 출 : 최규호
출 연 : 손민목, 이상필, 김찬수, 최은비
제 작 : 박상숙
후 원 : 인천광역시 남구청
관 람 료 : 일반 15,000원 학생 8,000원 / 중고생 이상 관람가
문 의 : 032) 772-7361 / www.clownmime.co.kr /mime@clownmime.co.kr
<공 연 내 용>
태초에 아무것도 없이 태어난 사람들. 살다보면 희노애락에 혹은 폼생폼사에 많은 걸 잃어 가기도 하고 얻기도 한다. 사람이 사람에 뭍혀 살아갈 수밖에 없으면서도 두 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통해 일상으로 이루어진 삶의 모습들이 지쳐간다. 무엇보다도 모든 상처는 사람에게로 치유될 수밖에 없다는 걸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깨닫는다.
<극 단 마 임>
인천의 싸리재에 1979년 소극장 돌체를 개관하고 이어서 1983년 극단마임을 창단한지 어느덧 28년이 되었습니다. 1983년 국내에서 마임 전문극단으로는 처음 창단된「극단마임」은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키는 공연매체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극단마임」은 국내에 처음으로 클라운을 선보이며 극단 마임의 공동 대표인 최규호 대표가 클라운과 마임을 접목시켜 클라운 마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습니다. 2007년 4월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3 4 8-17번지로 보금자리를 옮겨 「작은극장 돌체」를 개관하였습니다.
* 연극 한편 관람하고 작은 극장 돌체의 지킴이가 되고 축제를 키워가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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