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신운(神韻)뉴욕예술단 전세계 순회공연
작성일2008-02-17
작성자 임 * 준
조회 2437
신운(神韻)뉴욕예술단 전세계 순회공연
신운스펙태큘러(SHEN YUN Chinese Spectacular)공 연 명 신운(神韻)뉴욕예술단 전세계 순회공연
주최/주관 (주)대기원시보, 소나타예술기획/韓國法輪大法學會
후 원 NTD TV, 희망지성
공연일시 서울 : 2008년 2월 22일(금), 23일(토) 오후 7시 (일1회)
2008년 2월 24일(일) 오후 2시, 7시 (일2회)
부산 : 2008년 2월 26일(화) 오후 7시30분 (일1회)
2008년 2월 27일(수) 오후 2시, 7시30분 (일2회)
공연장소 서울 : 평화의전당(경희대학교), 부산 : KBS부산홀
입 장 권 서울 : V 12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부산 : V 8만원;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티켓판매처 [안내] www.divine.or.kr Tel: 1588-8091 / Fax: 02-583-8389
[티켓링크] ticketlink.co.kr Tel: 1588-7890
[인터파크] interpark.com Tel: 1544-1555
[옥션] auction.co.kr Tel: 1566-1369
[벅스] bugs.co.kr Tel: 1588-4882
기획/제작 뉴욕 신운(神韻)예술단(Divine Performing Arts of New York)
연 출 비나리 (Vina Lee)
안 무 티아장 (Tia Zhang)
언 어 한국어, 중국어, 영어
공연시간 약 2시간 30분
공식사이트 www.divine.or.kr (한글)
www.divineperformingarts.org (영문)
www.bestchineseshows.com (영문)
*공연정보
뉴욕 신운예술단(神韻藝術團)이 2월22일 부터 27일 까지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문화대혁명 이후 자취를 감추었던 5천년의 유구한 동방의 정통문화, 신전문화가 하려하게 펼쳐집니다.
뉴욕 신운예술단 전세계 순회공연은 정통 중화문화의 르네상스를 펼쳐가는 아름다운 무대입니다. 전 세계를 순회하는 이번 공연은 신화와 전설을 담은 무용극과 다양한 민족무용이 성악, 무용, 음악과 조화를 이뤄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이 공연 준비를 위해 100명 이상의 무용수, 성악가, 음악전문가 들이 참여하였고 배경화면은 최첨단 기술로 제작되었고, 모든 안무와 음악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창작되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20여 개의 중국 고대왕조 의상, 민속춤, 신화와 전설을 직접 느껴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신운예술단 공연은 뉴욕의 라디오 시티,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극장, 베를린의 국제회의센터극장, 그리고 파리의 파리 회의 센터 등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예술의 전당 등 각 나라의 품격 높은 최상의 극장에서 '신운(神韻)'의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이 모두 “굉장한 공연, 최고의 공연”이라고 감탄하며 극찬한 공연, 서울과 부산에서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운예술단(神韻藝術團, Divine Performing Arts)은 정통문화의 정수를 재현하고 이를 인류에게 펼쳐 보이기 위해 미국에서 창립된 예술단체입니다. 5천년의 유구한 신전문화(神傳文化)와 정통인류문화(正統人類文化)를 주제로 한 경이로운 작품들을 통해, 가장 선(善)하고 가장 아름다운(美) 프로그램을 관중들에게 선사합니다.
신운예술단은 2005년과 2006년에 미국과 캐나다 주요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했고, 2006년 2월, 미국 빌보드 차트 "콘서트" 부문 7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뉴욕, 시카고, 토론토, 동경, 시드니, 타이완, 서울 등 32개 도시에서의 80여 차례 순회공연을 통하여 20만여 명의 관객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선보였습니다. 2008년 전세계순회 공연에서는 4개 대륙(아시아/호주/유럽/북미) 70여 개 도시에서 200여 회 공연에서 60여만 관중의 관람이 예상됩니다.
*참고자료
[‘신운(神韻)’의 세 가지 의미 ]
작가 : 런바이밍(任百鳴)
【대기원】 ‘신운(神韻)’이란 두 글자는 신(神)과 운(韻)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의미는 3가지로 나눠 해석해 볼 수 있다.
첫째, 우선 ‘신(神)’을 보면 신이란 생명의 고급적인 존재방식으로 자연히 보다 낮은 층에 있는 인류사회의 발전을 관장하고 통제하기 마련이다.
사람이 신을 믿지 않는 주요한 원인은 신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으로 말하자면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이야말로 신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방식이다.
사람이 마음대로 신을 볼 수 있다면 안 되며 그럼 신이 여전히 신일 수 있겠는가? 틀림없이 사람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사실 ‘볼 수는 없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은 아주 많다. 사람은 공기를 볼 수 없지만 아무도 공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또 전자기파를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지금 사람들은 모두 그것이 존재함을 안다.
신은 인류보다 높으며 사람은 신이 만들어 놓은 ‘미혹’의 공간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람이 쉽게 신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기왕에 사람이 신을 볼 수 없다면 신은 어떻게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두 번째 의미는 바로 ‘운(韻)’자에서 유래한다.
‘운(韻)’이란 인류가 각자의 문화환경 속에서 장기간 축적해 내려온 유형적인 행위표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중국 오천년 문화는 신전문화(神傳文化)로서 중국인들의 손짓, 발짓만 봐도 동방문화의 운치(韻味)가 있음을 알아볼 수 있다.
문화란 육안으론 보이지 않는 신(神)이 계통적으로 안배해 사람에게 전해준 것으로,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일종 유형적인 느낌이며 오래 지속되면 ‘운(韻)’이 된다. 그런데 이런 운은 신이 전한 것이기 때문에 ‘신운(神韻)’이라고 하며 또는 ‘천운(天韻)’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운(人韻)’이나 다른 무슨 운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는 오직 천상에서 남겨놓은 전문단어로 일찌감치 결정된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자연히 제 3의 의미가 도출되는데 신운은 어떻게 표현하는가?
중국의 오천년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신운을 충분히 표현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과연 어떤 사람이 이런 중대한 임무를 맡을 수 있는가?
이는 마치 유명한 피아노곡이 있는데 누가 그 의미를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는가 하는 문제와 같다. 우리는 작곡가외에도 연주가가 대중들의 추앙을 받음을 본다. 만약 뛰어난 연주가가 없다면 사람들은 작곡가가 애초 창작한 음악의 아름다운 경지를 감상할 방법이 없다.
마찬가지로 신운을 인간세상에서 펼쳐낼 교량은 무엇인가?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우선 역으로 생각해보자. 만약 머릿속에 돈에 대한 생각과 욕망으로 가득 찬 사람, 또는 아예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가 신운을 표현한다고 하면 분명 아무도 보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기껏해야 어지러운 마(魔)들이 난잡하게 춤추는 것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운을 공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비록 사람이긴 하지만 그 경지가 있어야 하며, 사상이 순정(純淨)하고 신과 가까울수록 더욱 좋은데 그래야만 비로소 신이 사람에게 부여한 순선(純善) 순미(純美)의 ‘운’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운을 표현해낼 수 있는 것은 반드시 마음을 수련하는 수행자여야 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과 정신경지를 승화시키는 예술단체여야 한다.
이점이 명백해졌다면 왜 북미 ‘신운예술단(神韻藝術團)’이 공연한 신운 스펙태큘러가 이렇게 감동적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울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오직 스스로 ‘무사무아(無私無我)’한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예술가들만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신운의 풍채를 펼쳐낼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신운이 일으킨 강렬한 진동이 서방세계를 뒤흔들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신운의 예술형식과 내포는 서방 전문가들의 영역에서는 상응하는 카테고리를 정하기가 아주 어렵다. 평론가들도 아름다운 감수를 느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며, 기존의 틀로는 신운을 담아낼 방법이 없어 아주 조급해 한다. 사실 이것이 바로 신운의 유일무이한 독창성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신운의 카테고리는 단지 ‘신운’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순정한 심령과 신전문화가 오묘하게 결합한 인간세상의 이런 대운(大韻)은 그만한 경지가 없다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것이다. 설령 분명하게 펼쳐놓는다 해도 사념(邪念)을 지닌 사람으로서는 훔쳐낼 방법이 없다.
이상 살펴본 것처럼 ‘신운(神韻)’은 ‘신(神)’, ‘운(韻)’, ‘신운(神韻)’ 3개의 조합이 가능하며 인류 정통문화의 부흥이 이미 도래했음을 예시한다.
출처:http://zh-hant.bestchineseshows.com/node/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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