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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내한공연

작성일2008-06-17

작성자 마 * * * * 터

조회 1786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결성 20주년 기념 내한공연 !! 하이라이트 구성

 

오랜 시간 훌륭한 팀웍을 자랑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이하 EJT) 는 이미

로맨틱 재즈의 반열에 올라섰다. 결성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보다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된 <Bolero> 앨범 수록곡을 비롯하여 <Norweigian Wood>, <Tonight > 등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청량감을 느껴볼 수 있는 주옥 같은 명곡들로 하이라이트로 재구성된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매개로 청중들과 공감하며 자신만의 재즈를 자연스럽게 펼쳐온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음악세계는

한층 정제되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오랜 기간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EJT의 로맨틱 선율로 다시 태어나는 클래식과 재즈 스탠더드 

관객들은 EJT의 공연을 통해 자신들이 익히 알고 있는 곡들이 재즈의 선율로 되살아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JT는 재즈 명곡을 시작으로 영화음악, 클래식 소품, 팝 스탠더드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로 불린다. 아바, 비틀즈,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도 EJT가 연주하면 지극히 매혹적인 로맨틱 재즈로 변모하며, 그 편곡의 솜씨 또한 매우 절묘하고 놀랍다.

오이켄 키케로, 키스 자렛, 자끄 루시에와 함께 쿨 재즈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면서, 이들과는

또 다른 EJT 만의 로맨틱 선율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연관람으로 끝이 아닌 관객에게 드리는 다양한 기념 선물 제공

이번 공연은 20주년 기념 내한공연인 만큼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서 기쁨을 선사한다.

예매 오픈 기념으로 자필사인이 담긴 신보 CD와 재즈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 티켓 할인, 예매자들에게 드리는

뷰티상품권, 맛사지상품권, 도서 등 깜짝 선물들을 다량 준비하여 추첨을 통해 제공하여 공연도 보고 선물도

받는 2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욱이 마포문화재단과 컬처엠의 회원이 되면 20%할인이라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보 <Bolero> 한국관객들에게 첫선

평균 일년에 한번 꼴이라는 무서운 속도로 클래식과 팝을 번갈아 가며 발매하는 EJT는 앨범욕심이 매우 많은

아티스트이다.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4 22일에 발매된 <Bolero>를 한국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신보 <Bolero> 2007년 발매되었던 보사노바 음반 <Saudade> 에 이어 EJT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선보일 명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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