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 광주문화재단

SNS

문화예술소식

  • 인쇄
  • 폰트크기
  • 폰트크기 증가
  • 폰트크기 감소
  • 폰트크기 되돌리기

제목소리꾼 김용우의 神나는 음악회

작성일2009-05-20

작성자 박 * 주

조회 1395

소리꾼 김용우의 神나는 음악회



○ 일시 : 2009년 5월 30일(토) 오후 5시
○ 장소 : 호텔농심 야외마당 (우천시 1일 연기)
○ 주최 : 호텔농심
○ 주관 : 부산대학교 국악학과(한국음악문화학회)
○ 후원 : 율촌재단
○ 협력기관 : 부산메세나진흥원


○ Program
아리랑 연곡
창부타령
진도방아타령
붕기풍어소리와 시선뱃노래
- 배치기소리
- 닻감는소리
- 노젓는소리
- 배치기소리
임진강
비무장지대
통일아리랑
장타령
옹헤야
강강술래, 쾌지나칭칭, 액맥이타령
너영나영

○ 김용우 프로필

김용우는 맑고 단아하면서도 깊은 소리와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소리꾼이다. 2001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천재 김용우 아리랑을 부르다> <소리꾼 김용우의 얄라차> <神나는 콘서트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민요를 대중음악의 한 방편으로 널리 알리는 일을 꾸준하고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독집 음반으로 『지게소리』『괴나리』『모개비』『질꼬냉이』『어이 얼어자리』베스트음반『십년지기』등을 냈으며 일본에서 싱글 음반 『임진강』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의 음악은 서양의 대표적인 악기를 민요의 품속으로 끌어들이거나, 아카펠라와의 하모니와 동반하는 것, 재즈와의 접목을 통해 민요를 새롭게 해석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에 민요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보편성을 획득하는 부분에 있어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학력
-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 졸업

사사
- 故 김용배 선생께 사물놀이
- 이양교 선생께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12가사 이수
- 故 조공례 선생께 진도 들노래 및 민요
- 故 박병천 선생께 진도 무악
- 故 오복녀 선생께 서도소리
- 이춘희 선생께 경기 12잡가 및 민요


출연 : 권오준(피아노), 류인상(장구), 김주리(해금), 서준혁(드럼), 베이스(정상이), 곽동현·백현호(뒷소리)

※호텔농심과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회’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국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문화행사입니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500Byte 제한) (0/500)

비밀번호를 입력하여주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