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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젊은 실험예술제 굿+판 2011울림

작성일2011-08-11

작성자 전 * * * * * * * * 쑤

조회 1196

젊은 실험예술제 굿+판은 실험예술을 굿과 판이라는 형식으로 되살리며, 언제나 새로운 것에 열려있는 젊은 유연성을 가지고자 탄생하였습니다. 젊고 실험적인 예술로 우리의 굿판 정신을 지향하는 20여개 공연팀과 체험, 워크샵 등 쉽고 재미있게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예술축제입니다. 이번 9월 2일부터 시작하는 2011 젊은 실험예술제 굿+판은 우리들 각자의 생활속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감동들이 울림이 되어 퍼져나가 서로 만나고, 그것이 거대한 에너지가 되어 각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울림은 생활속에서 나옵니다. 내 안의 작은 감동들이 울림을 만들고, 그 울림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갑니다. 언어를 떠난 감동의 울림! 말을 떠나 꿈에 이르는 시간! 바로 지금! 허공에 튕겨진 현 하나가 깊고, 짙은 울림을 남기 듯 여운 긴 울림이 있는 한 판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소극장 마당에서는 푸른 연극마을에서 우리의 고전 “별주부전”과 “심청전”을 현대적 시작으로 재해석한 “수궁별가”란 작품으로 울림과 감동을 통해 웃고, 울고, 즐기면서 아기자기한 소극장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게 작가와 직접 얘기나누고 같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통마당, 그리고 체험마당에서는 다양한 놀이문화와 예술 장르를 가까이서 보면서 체험해보고 느끼는 마당입니다. 참여마당에서는 “예술가를 울려라”는 소제목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당입니다. 관객들이 예술을 통한 울림으로 변화된 자기 삶을 글로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현장에서 접수받아 그것을 예술가가 읽어 보고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뽑아 자신의 예술품을 선물로 주는 마당입니다. 특히, 야외공연마당에서는 러시아, 멕시코, 중국등 해외 유수의 공연팀과,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찾아오는 국내 팀, 총 25여개의 팀이 여러분들의 가슴에 감동의 울림을 만들어 드릴것입니다. 이번 예술제는 9월2일부터 9월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광주 광역시 남구 양과동 893번지 문화체험터 “얼쑤”에서 전통문화 연구회 “얼쑤”의 주관으로 열립니다. 관람료는 10,000이며 3일 전일 관람료는 20,000원입니다. 문의는 062-676-3844, 010-6619-3837입니다. http://cafe.naver.com/artgood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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