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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문화재단] 2016. 달빛동맹 대구문화탐방 후기(2016.11.2)

작성일2016-11-06

작성자 c * * * 1

조회 795

 [광주문화재단] 2016. 달빛동맹 대구문화탐방 후기(2016.11.2)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달빛동맹 광주시민 대구문화탐방이 11290여 명의 광주시민이 대구를 방문하는 행사가 08~23시의 일정으로 문화체험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대구·광주의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광주와 대구 간에 달빛동맹이란 이름으로 영호남 두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광주시와 협약으로 상호간 각계에서 교류방문 등으로 영호남 광주시는 대구시와 화합과 친선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이 행사는 2009년 대구(달구벌) 광주(빛고을)달빛동맹으로 해마다. 크고 작은 행사를 연중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대구문화탐방은 제1탐방으로 팔공산케이블카로 팔공산 산림 1봉 정상에 올라 표지석 에서 팔공산에 대한 설화를 듣고 신림 2, 3봉으로 이어진 빼나고 수려한 팔공산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었다. 탐방2공간으로 근대골목 2코스에 들려 근대문화의 발자취를 엿 볼 수 있는 골목길 탐방을 했다. 1백여 전의 선교사 주택, 중학교 시절 누구나 한번 쯤 불렀던 대구가 낳은 한국의 근대음악 선구자 박태준 선생과 시인 이은상 선생의 시에 곡을 붙인 그 청라언덕, '동무생각'노랫말의 가사처럼 담쟁이 넝쿨이 휘감고 있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외 선교박물관, 의료박물관, 교육역사박물관, 약령시의 한약 박물관과 골목에는 한약을 달이는 곳이 많아 약령시장이란 말이 실감이 나고 현장에서 시음도 할 수 있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 전시실에서는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전시되고 있어서 대구지역 작가는 물론 국내외 초대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관람을 했다.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광주를 대표하는 무용단원인 김미숙 뿌리한국무용단삼백 날의 대구공연에서 효와 어머니에 대해 애틋하고 그리운 서정을 무용으로 담아냈다. 관람을 끝으로 늦은 23시경 광주에 도착 2016년 달빛동맹 광주시민 대구문화탐방을 마쳤다. 

 최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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