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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비엔날레 강연시리즈 'GB토크' 개시!

작성일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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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1, 광주비엔날레 강연시리즈 ‘GB토크개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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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월례회 강연시리즈 'GB토크'를 9월 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광주비엔날레 제문헌 3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일본의 사상가이자 비평가로 현대일본문화를 제안하는 '겐론'대표 아즈마 히로키(Azuma Hiroki)가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을 주제로, 문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이택광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부 영미문화전공 교수가 '유토피아(Utopia)'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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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히로키는 일본의 비평가·사상가·소설가이다. 도쿄 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쿄 대학 객원 부교수, 와세다 대학 문화구상학부 교수, 도쿄 공업대학 세계문명센터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현대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출판회사 ‘Genron(겐론)'의 대표이다. 주요 저서로는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오타쿠를 통해 본 일본 사회(2007)’, ‘일반의지 2.0 - 루소, 프로이트, 구글(2014)’ 등이 있다. 그의 소설 ’퀀텀 패밀리즈‘로 23회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하였고, ’존재론적·우편적-자크 데리다에 대하여‘로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하였다.


이택광은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부 영미문화전공 교수이자 문화비평가, 경향신문 칼럼니스트이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를 취득하고 셰필드대학교에서 문화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공산주의의 이념3』(슬라보예 지젝과 공동편집),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한국 문화의 음란한 판타지』, 『민족, 한국 문화의 숭고대상』, 『들뢰즈의 극장에서 그것을 보다』,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 『마녀 프레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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