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안내] 2017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작성일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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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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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2017년 10월 28일(토) 오전11시~오후7시
금남로 5.18민주광장 일원
■ ‘아마추어 시민예술가 1천명이 꾸미는 문화예술마당으로 오세요!’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지역 문화예술동아리가 한 자리에 모여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2017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을 연다.
■ 이번 ‘2017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주제는 ‘흥!겨워서~’로 문화예술 10여개 분야, 90여개 단체, 1천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체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90여 단체는 지난 3월 총 1억 1천만 원에 해당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를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활동을 확산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해왔다.
■ 이번 페스티벌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는 ‘본 행사’,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무대’, 즐길거리가 한 데 펼쳐지는 ‘전시․체험’ 등 3개로 구분해 진행된다.
■ 먼저, 본 행사는 문화나무음악회(고재효)의 난타, 밸리 공연, 성곡전통문화연구회(김유홍)의 방송댄스, 힙합 등을 선보인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양인선), 광주 청년뮤지컬 소울(오선마리아) 등 8개 전문공연예술단체의 초청공연도 마련돼 있다. 특히 대규모로 전체 합주하는 ‘아리랑’, ‘임을 위한 행진곡’ 공연은 눈여겨볼 만 하다. 오후 2시~7시. 금남로 5․18민주광장(메인무대).
■ 공연무대는 메인 무대, 민주의 종 앞, 도청별관 앞 등 3개의 버스킹 존(ZONE)으로 구분되어 진행한다. ▲버스킹A(메인 무대)는 소리사랑 문화예술단(박철종), 늘푸른부부댄스팀(정병원) 등 ▲버스킹B(민주의종 앞)는 광주상록수 통기타클럽(강순구), 한국이주여성연합회(김분옥), 조선대학교 풍물패연합(이진엽) 등 ▲버스킹C(도청별관 앞)는 희망문화협동조합 연극여행(임준형), 한마음 포크댄스 연구회(박찬원) 등 트럼펫, 하모니카 연주를 비롯한 음악 공연부터 포크댄스, 연극 등 다양한 단체들의 색깔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낮 12시~오후 4시 금남로 5․18민주광장(메인무대, 민주의 종, 도청별관 앞).
■ 전시․체험은 42개 동아리 부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위켄 고전무용단동아리(임유애)의 고전무용 시연 및 체험, 영창타로(박창영)의 타로(운세 등) 체험, 한국이주여성연합회(김분옥)의 세계 전통의상 및 음식 체험(중국, 태국, 필리핀, 일본), 두드림 퓨전 난타(최창호)의 난타 체험, 한국심지공예가회(최은영)의 칠보공예, 바느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다.
문의 062-670-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