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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극단 얼·아리 ‘오천 원짜리 연극’ 1차 관객 공모 (3월 15일~21일)

작성일2018-03-15

작성자 극 * * * 리

조회 738

514일 월요일 오후 730.

관객과 함께 완성하는.

오천 원짜리 연극-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참여 관객 10분을 공모합니다.

열악한 지역 연극의 제작환경에서 제작비가 부족하여.

배우가 아닌 극작/연출 전공의 저, 극단 얼·아리 양태훈 대표가.

10분의 관객과 함께 1시간가량의 공연을 합니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선택의 문제, 제도적인 개선에 대한 문제를 다양한 연극적 방법을 통해.

관객들의 이야기를 이끌고.

공연당일 관객들과 함께 대본을 만들고 관객과 함께 공연하는 퍼포먼스입니다.

극단 얼·아리 대표 양태훈 010-2659-6998.

문자로 신청 받습니다.

1차 공모 후 2차 공모는 3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모두 역할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설마.

극단 얼·아리가 2018년 광주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지 못해.

떼를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물론.

형식적인 느낌의 짧은 인터뷰 심사도,

지역특화문화거점사업의 공고에서 권장한 바와 다른 심사평이나,

공연장상주단체사업의 원래의 취지와 다른 빛고을시민문화관 몰림 현상이나,

재단이 자랑하는 심사위원풀제의 허점 등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광주문화재단의 전반적인 공모 방법의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할 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광주는 문화예술의 축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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