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전주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
서산개척단
이조훈 감독 / 다큐멘터리 / 76분 / 12세
1961년 박정희 정권은 '대한청소년개척단'의 이름으로 전국에서 청년과 부녀자들을 납치해 개처럼 다뤘다.
이들은 매일 맞고, 무임금으로 일하면서 오직 분배될 땅만 생각했다.
"고생은 땅으로 보상한다"는 국가의 약속을 믿고 청춘을 바쳤다. 황무지가 옥토로 바뀌자 국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바꾼다.
"서산개척지는 국가의 소유다"라는 기막힌 통보. 박정희 정권 대국민 사기극의 거대한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6월 16일 토요일 19:00시 영화 상영 후 이조훈 감독GV (관객들과 대화)
문의: 062-222-1895
예매,홈페이지: http://www.gift4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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