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광주 방문이 5.18택시투어였다니,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셨을 듯 합니다.귀한 연휴 중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80년 5월의 진실이 밝혀지는 데 관심가져 주시고주위 분들에게도 광주에서의 경험 많이 나눠주시길 바랍니다.덧붙임. 택시 기사님들의 유니폼 색깔은 저희 재단도 아쉬운 부분입니다.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영화 속 의상을 준비하려고 했으나노란 셔츠 기성품 구매 및 소량 제작에 어려움이 있어 푸른색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그래도 기사님들의 마음만은 영화 속 김사복과 같았답니다. ​^^

박보선 님, 답답한 마음에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그 행사가 재단과는 무관하나, 광주지역 문화예술과 관련된 일이라 생각되어박보선 님의 글이 게재되었음을 제작사에메일로 알려드렸습니다.빠른 시일 안에 원만한 해결을 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