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아들과 광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조선실록을 돌아보며 마지막 코스로 최근 영화 택시 운전사를 보고그 현장을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고자 했습니다.하루 전날 운 좋게도 광주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생전 처음 가 보는 도시라 서먹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습니다.저흰 2시 30분에 사전에 예약 했습니다. 광천터미널에 도착하자 친절하신 광주 택시 운전사 분께서곳곳 마다 저희와 같이 내려서 설명해 주시는 덕분으로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총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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