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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최태지 예술감독이 들려주는 발레의 매력
작성일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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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0323(최태지예술감독상상강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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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지 예술감독이 들려주는 발레의 매력
24일 광주문화재단 문화나무 상상강좌
■ 발레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기치로 국립발레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24일 오후 4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홀에서 강연을 한다.
■ 이번 강의는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이 연중 주최하는 ‘문화나무 상상강좌’ 3월의 강좌로 최 예술감독은 ‘당신을 위한 예술, 발레’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 최 예술감독은 ‘해설이 있는 발레’ 프로그램을 국립발레단에 처음 도입하고, 전국 곳곳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공익사업공연’을 펼치는 등 대중에게 다가서는 국립발레단 활동을 이끌어온 장본인으로서 귀족예술이 아닌 서민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춤으로서의 발레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 특히 최 예술감독은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발레가 실은 음악과 동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공연예술임을 강조하고, 몸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발레의 아름다움과 감동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 최태지 예술감독은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1996~2001년), 정동극장장을 역임한 후 2008년부터 다시 국립발레단을 맡아 이끌면서 이원국, 김지영, 김용걸, 김주원 등 스타들을 발굴 육성해 국립발레단을 중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 말 유임되어 2013년까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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