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극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대표작,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한 노인의 시선을 따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미로 같은 이야기.
냉정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노년과 인간의 존엄을 깊이 있게 그려냅니다. 
🕰 시놉시스
파리의 아파트에 사는 노인 앙드레.
딸 안느와의 일상은 점점 낯설고 혼란스러워집니다.
사라져가는 기억 속에서 그는
진짜 ‘나’와 세상을 붙잡으려 애쓴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이 공연은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의 
2025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으로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