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우유별 倡優有別 북촌창우극장의 기획으로 올려지는 송년 음악회 '2009 창우유별'! 솔리스트와 그룹의 리더로 국악계와 문화예술계를 넘나드는 8명의 창우들이 만난다. 직업적 예능인을 뜻하는 우리 고유의 언어인 "창우", 그래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서로의 음악을 공유하는 의미를 가진 '창우유별'은 현재 국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연주자들의 무대이다. 정가 강권순, 해금 강은일, 타악 김웅식, 피리 원일, 철현금 유경화, 가야금 이지영, 판소리 한승석, 거문고 허윤정이 모여 새로운 공연양식을 시···

광주북구 각화문화의집과 생태문화예술교육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생태문화기행을 12월 29일에 시행하고자 합니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전화:062-265-9337

좋은 기사가 있어서 같이 공유해보고자 기사 올려봄니다^^ 기고-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에서 낡은 세력이란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중에 있는 한 분이 지난 13일 "낡은 세력이 물러나고 새로운 세력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이 인사는 내년 선거에서 자신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 포지티브한 선거와 함께 정책선거를 하겠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145만 광주시민들과 더불어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주장이 순수성을 잃고 선거전을 조기 과열시키기 위한 명분이나 포지티브를 가장한 네거티브 전략이어서···

박물관․미술관 연계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개최 문화기반시설이자 평생교육시설로서 그 교육적 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에서 특성화되고 전문성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광주지역 박물관․미술관 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과 공동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 개 요 ❍ 주 제 : 박물관․미술관연계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 일 시 :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14:30～18:00 ❍ 장 소 : 국립광주박물관 세미나실 ❍ 참석자 : 광주지역 박물관․미술관 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전···

예술의거리 활성화를 위한 제안 1987년 광주시가 도시 특화사업으로 예술의거리 를 지정한 것은 예향에서지만 앞으로는 도시 경쟁력 시대고 더욱이 문화중심도시로 조성하면서 핵심인 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해 건설 중 이고 보면 우연히도 백년대계를 내다본 지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광주시와 동구청이 간헐적으로 해온 사업비만도 40여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사업은 주로 시설(설치)과 단발성 행사로 이뤄진 걸로 압니다. 시설에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은 당연하나 현재 활성화 기능을 다소라도 하고 있는 것은 궁동예술극장 건물로 무등갤러리가 유일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