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노성대 공동 조직위원장 체제로 준비 박차
2011아트광주 2차 조직위원회, 전시 기본 구성 방침 결정
■ 2011아트광주는 시민과 함께 하는 대중친화형 메가 전시 이벤트를 통해 창조도시 광주의 새로운 문화 인프라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2011아트광주 조직위원회는 24일 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2011아트광주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위원 3명이 추가 위촉되고 노성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2011아트광주는 윤영달(크라운해태제과 회장) , 노성대 공동 조직위원장 체제로 전환하여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 기본 사업계획에 따르면 2011아트광주는 오는 8월 31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1아트광주 전시 구성의 기본방침은 100여 개의 갤러리, 대안공간, 프로젝트 그룹 등이 참여하는 개별 부스 전시를 필두로, 신진 작가․그룹 중심의 아티스트 존, 기업과 예술의 창조적 관계를 모색하는 기업 존으로 크게 나뉘어 구성된다. 이와 함께 미술 시장 관련 전문가들이 현대미술 현장과 국내외의 다양한 미술시장 주요 이슈, 전망 등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토론을 벌이는 대중적 강연 및 토크프로그램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아트광주사무국은 이번 조직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4월 중 세부실행계획을 수립, 6월말까지는 참가화랑 및 작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아트광주사무국은 이날 조직위원회에서 2011아트광주를 상징하는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보고하고 인터넷 및 각종 홍보 매체에 활용하기로 했다.
붙임:2011아트광주 EIP
2011아트광주 2차 조직위원회, 전시 기본 구성 방침 결정
■ 2011아트광주는 시민과 함께 하는 대중친화형 메가 전시 이벤트를 통해 창조도시 광주의 새로운 문화 인프라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2011아트광주 조직위원회는 24일 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2011아트광주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위원 3명이 추가 위촉되고 노성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2011아트광주는 윤영달(크라운해태제과 회장) , 노성대 공동 조직위원장 체제로 전환하여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 기본 사업계획에 따르면 2011아트광주는 오는 8월 31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1아트광주 전시 구성의 기본방침은 100여 개의 갤러리, 대안공간, 프로젝트 그룹 등이 참여하는 개별 부스 전시를 필두로, 신진 작가․그룹 중심의 아티스트 존, 기업과 예술의 창조적 관계를 모색하는 기업 존으로 크게 나뉘어 구성된다. 이와 함께 미술 시장 관련 전문가들이 현대미술 현장과 국내외의 다양한 미술시장 주요 이슈, 전망 등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토론을 벌이는 대중적 강연 및 토크프로그램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아트광주사무국은 이번 조직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4월 중 세부실행계획을 수립, 6월말까지는 참가화랑 및 작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아트광주사무국은 이날 조직위원회에서 2011아트광주를 상징하는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보고하고 인터넷 및 각종 홍보 매체에 활용하기로 했다.
붙임:2011아트광주 E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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