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고향이 아닌 외국인이나 광주에서 살아본 타지역 사람들은 광주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예향, 민주인권도시의 이미지를 갖고 있을까?
박수현 _ 광주문화재단 홍보교류팀 네팔의 문화를 한 공간에 모아 놓은 이곳, 한 번 맛을 보면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는 이곳, 이 곳은 루드라 사마씨가 운영하는 “First Nepal Restaurant"이다.
워렌파슨 _ 동신대 원어민 전임강사 광주는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이다. 남부지방의 농업중심도시 광주가 문화적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5.18의 기억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도시의 상징이 되었다.
민진경 _ 북해도 교육대학 예술과정 예술문화코스 교수 PMF개최 역사상 최대 기록이 나왔다. 2011년7월31일 「삿포로 예술의 숲(芸術森)」에 모인 사람은 9,000명! 잔디에 시트를 깔고 음식을 즐기면서, 「PMF피크닉 콘서트」를 들으면서, 편히 쉬고 있다.
김유정 _ 광주여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광주 다문화 오케스트라는 2010년도에 이 지역에서 정착해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광주여성필) 단원들이 음악나눔 교육봉사 프로젝트 차원에서 시작되었으며 다문화가족 80여명 음악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호재 _ 광주문화재단 문화정책실장최근 한국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치권력의 부침은 문화복지에 관련된 정책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